경제적자유/주식투자이야기 63

유승민 관련주 Top 5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대선 레이스를 펼칠 잠룡들이 유독 정치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습니다. 최근 긴 침묵을 깨고 한마디씩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죠. 바로 유승민 전 의원입니다. 19대 대선 당시에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6.8%의 적지 않은 득표를 했습니다. 스스로가 마지막 대선이라고 밝힌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 유무와 관계없이 앞으로 펼쳐질 대선레이스에서 그의 발언과 지지율에 따라 들썩이는 증권 종목들이 있습니다. 제일 많이 움직일 법한 종목들, 유승민 관련주 TOP 5를 꼽아 봤습니다. 유승민 관련주 ① : 대신정보통신(010280) 대신정보통신은 1995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판매 및 용역, 정보처리, 음성정보, 데이..

박영선 관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테마, 박영선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국회의원 4선의 거물급 정치인이죠. 벤처기업부장관으로 최근에는 개인정치가 부각되지 않았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도 앞두고 있고 과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도전한적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가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전망되는 만큼 충분히 테마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박영선 관련주: 박영선 프로필 박영선 -1960년 생, 경상남도 창녕 -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력사항] -2020.01.~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선진제조 및 생산(AMP) 이사회 이사 -2019.0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18.12.~2020.05. 한러대화 조정위원 -2017.07.~2020.05. 아시아정당국제회의 ICAPP의원연맹 회장 -..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일정, 관리종목 가능성)

안녕하세요. 애증의 종목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일정과 내년 관리종목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헬릭 스미스는 국내 바이오 1세대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19년 시총 5조원에 코스닥 시총기준 2위까지 랭크되었던 장래가 촉망 받던 연구개발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19년 9월 엔젠시스의 3-1상 실패로 인해 개인투자자 보유 비중이 80%가 넘는 이 회사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아픔과 좌절을 선사하고, 최근에는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사모펀드 부실투자 리스크까지 안으면서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까지 거론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주가도 마찬가지로 작년 고점대비 1/15 이상 빠지면서 굉장한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 헬릭 스미스의 유상증자 성공가능..

이낙연 관련주 Top 3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선 테마주 정보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는 선거철이 다가올 수록 정치테마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에서 도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이 돈은 테마를 타고 여기저기 옮겨다닙니다. 결국 주식시장에서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개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돈이 움직이는 길목에 여러분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소 한번이상은 튀어오를 수 있는 대선테마주로 현재 여당 대통령 후보로 제일 유력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낙연 관련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1952년 생으로 전라남도 영광에서 출생했습니다. 동아일보 언론인 출신으로 16~19대까지 국회의원 4선에 37대 전라남도지사, 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까지 지낸 화려한 정치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윤석열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

우리나라는 정치와 자본시장이 뗄라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정치 주요 인사들이 테마주로 엮여서 그의 행보에 따라 주가가 폭등하기도, 곤두박질 치기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치 테마, 대선 테마주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이 아직 덜 성숙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ㅠ 하지만 테마에 엮이지 않고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치, 대선, 보궐선거 테마주 정도는 알고 계시는게 바람직할 겁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선 관련주 윤석열, 이재명 테마주를 알아보겠습니다. 1. 윤석열 관련주 최근 당정청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지만 야권과 검찰세력의 큰 저항 앞에 국론도 분열됐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정감사 자리에 나와서 작심..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배당 기준일, 유의점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변동성 장세에는 안전한 투자처는 어디일까요? 역시 대한민국 국민주 삼성전자가 있죠. 대한민국 1등주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건희 회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배당 기준일과 지급일, 또 유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배당을 받기 위해 매수하시는 거라면 주식 배당의 기준을 파악해야합니다. 배당은 1년동안 보유하든지 단 하루를 보유하든 상관없이 배당락일 전에만 주식을 보유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당락은 뭘까요? 보통 결산 배당을 하는 회사의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입니다. 하지만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30일 기준으로 해야하고 2일전인 12월 28일까지 매수를 해야 자격이 생깁니다. Why? 주식은 매수하면 바로 계좌에..

cb bw 호재? 악재?

cbbw 호재? 악재? 투자를하면서 회사의 자금 조달 방법과 용어들을 정확히 알아야겠죠? 혹시 투자한 기업이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채권)를 발행하겠다고 공시를 냈습니다. 그럼 이건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이도 모르고 전쟁터와 같은 주식판에 뛰어들다간 낭패보기 쉽습니다. 오늘 정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1. CB vs BW의 의미 CB는 전환사채라고도 하며, 단순히 말해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발행된 회사 채권입니다. 회사는 회사 이름으로 채권을 발행하고 투자금을 받게되고, 해당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때, 투자자는 투자한 채권을 일정 기간에 주식으로 전환하여 발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가 1년에 이자가 5%인 채권에 100원을 투자했다면 투자자는 1년..

주식 사는 법, 주식 파는 법 feat. 키움증권

주변에서 너도나도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그러시던가요? 나도 투자한번 시작해보려고 주식거래 어플을 켰는데 메뉴탭은 뭐가 이리 많은지 또 시장가, 시간외거래, 예수금, 증거금, 신용거래, 미수거래 등등 모르는 용어는 왜이리 많은지 복잡하기만 합니다. 피 같은 돈으로 투자하는데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주식거래부터 시작하신다면 낭패 보기 쉽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린이들을 위해서 주식창 보는 법과 주식 사는 법, 파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기위해서 첫번째로 증권사를 선정해야 합니다. 증권사 선택은 다양한 관점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주식 예탁금과 거래량이 많은 우량 증권사, HTS와 MTS등 거래 프로그램의 취향, 주식매매수수료 혹은 신용이자 등 여러가지 고려를 하여 증권사 선택을 하시면..

주린이가 쉽게 주식 사는 법 - 펀드, P2P 시작하기! Feat. 카카오페이

지금은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 너도나도 돈을 푸는 확장 경제의 시기입니다. 은행권 금리는 제로금리이고 제2금융권의 정기 저축이나 불입해야 2% 금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현상에도 주식공부나 재태크, 투자에 대해 관심 없었던 주린이들은 최근 '동학개미운동' 주식장, '영끌' 부동산 장세에서도 멀뚱멀뚱 먼 산만 바라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계좌 개설 없이 쉽게 주식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중 오늘은 '카카오페이'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모바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투자가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플랫폼들을 보면 초심자가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도 간단명료하게 되어 있고, 번거롭지 않게 투자할 수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카..

네이버 vs 카카오 국내 빅테크 플랫폼 비교

네이버, 카카오는 금년 3월 비교하여 각각 150%, 230%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국내 공룡 IT기업인 두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따라서 주가의 고평가, 저평가 등 설왕설래하며 논란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 언택트, 빅데이터, 구독경제가 화두가 되면서 최근 IT 인프라 시장의 확대되고 있고 관련 정부정책 완화 등 지원들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IT플랫폼 시장의 구도는 이미 네이버와 카카오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드, 증권, 은행, 쇼핑, 문화, 음악, 영화, 미디어 컨텐츠 등 IT플랫폼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이 포텐 터뜨리기 직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글을 읽으실 분 중에 하루에 한번이라도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