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모주 청약 열풍을 수놓았던 종목이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종목을 찾으시겠습니까?
저라면 과감히 이 종목을 선택하겠습니다. 바로 빅히트입니다.
회사명 (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설립일 2005년 2월 5일
주요서비스
-음악제작 및 퍼블리싱, 신인 개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 360˚, IP, 플랫폼, 교육사업
직원수 약 1,000명 (20년 12월 기준)
관계사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쓰리식스티, 빅히트 아이피, 위버스컴퍼니, 빅히트 에듀, 수퍼브, 빅히트 재팬, 빅히트 아ㅊ메리카
빅히트를 매수해야하는 첫번째 이유는 K-pop 인기에 따른 글로벌 앨범 판매량 성장과 잠재력 입니다.
글로벌 앨범 판매량은 20%대 하락하였지만, 국내 대중음악 음반판매량 작년보다 64% 성장하여 엔터업계가 코로나 19에도 앨범판매가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7년 전세계 앨범 판매 $4418만 2000 20년에 $1억 3000까지 기록하며 4개년 동안 3배의 수출 성장을 이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1월 - 11월 |
|||||
국가명 |
수출액 |
국가명 |
수출액 |
국가명 |
수출액 |
국가명 |
수출액 |
|
1위 |
일본 |
1717만 3000 |
일본 |
2884만 4000 |
일본 |
3240만 4000 |
일본 |
5993만8000 |
2위 |
중국 |
1594만 8000 |
중국 |
1654만 7000 |
중국 |
1354만 6000 |
미국 |
1708만 |
3위 |
대만 |
367만 7000 |
미국 |
538만 |
미국 |
883만 6000 |
중국 |
1551만7000 |
4위 |
미국 |
232만 3000 |
대만 |
344만 1000 |
대만 |
482만 |
대만 |
710만5000 |
5위 |
홍콩 |
191만 6000 |
네덜란드 |
181만 7000 |
네덜란드 |
252만 2000 |
홍콩 |
311만8000 |
우리나라에서 앨범수출이 가장 많은 국가가 일본입니다.
전 세계 앨범시장의 2등인 일본은 앨범 판매시장이 7조로 우리나라보다 5배 정도 크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은 우리나라의 10배가량이라고 합니다.
위의 표를 참고 하시면 K-POP의 적극적인 일본진출로 대일 앨범 판매량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17년 당시 대미 앨범 수출이 230만불 규모로 4위에서 20년 1700만으로 일본 다음인 2위에 랭크되면서 일본과 질적으로 다른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선전은 빅히트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반 수출이 17~20년까지 4개년 동안 대 일본 수출이 가장 높았고, 미국은 17년 4ㅇ
빅히트를 매수해야 하는 두번째 이유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입니다.
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21813474835268
트와이스 블랙핑크 BTS등 많은 우리나라 가수들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미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은 최근에 우리 엔터 업계에 희망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빅히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BTS, 세븐틴, TXT,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입니다.
지난 20년 9월에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주간앨범랭킹 4연속 1위로 미니앨범이 45만장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니앨범 7집이 빌보드차트에서도 월드 앨범 14위에 기록하는 등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TXT의 경우도 2020년 국내 앨범 누적판매량이 90만장에 달하고 일본 싱글 누적 판매량은 21만장으로 앨범의 판매량도 심상치 않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미국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BTS!
일본 오리콘 앨범차트에서도 Top
글로벌 빅 5 음악시장에서 Top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앨범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BTS는 2월 19일 새로운 앨범 'BE'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앨범 발매와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BTS가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된 후 전세계 콘서트가 이루어 진다면 21년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빅히트 매수할 때 고려해야할 점
언제든지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오버행 물량이 많다는 점은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년 10월 15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빅히트는 공모주식 713만주 가운데 60퍼센트 가량인 약 428만주를 기관에게 배정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기간물량중 15일, 1개월, 3개월 확약물량을 모두 해소했다고 치더라도 6개월 확약물량 106만주(27%)는 4월 16일 풀릴 예정입니다.
매도포지션을 취할 경우 주가가 출렁일 수 있으니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공모청약 이후 빅히트 열풍으로 35만 100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14만원 대를 찍고 반등했습니다.
과연 다시금 전고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전고점 돌파를 실현할 수 있는지?
DB금융투자, 한국투자, 이베스트, 하나금융투자 등은 30이상을 그외의 기관에서도 25만원 이상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스트 코로나주로 더 긍정적인 판단하고 있으며, 모두 개인적으로 분석하셔서 좋은 수익 거두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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