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상공인 및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하는 3차 재난지원금을 한참 집행하고 있는 와중에 정치권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부산 시장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셈법이 복잡한 가운데, 이번 선거가 차기 대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4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소식을 알아보고 그 대상 및 신청 방법을 유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4차 재난지원금 시행? 문대통령이 직접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시기상조라고 밝혔지만, 그 논란의 불씨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의 두 거물급 대선 후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미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