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터구즈입니다. 오늘은 점심 특별식으로 먹은 초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은 광주 수완지구의 '수완초밥'을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멀어 자주 가지도 못하고, 요즘엔 초심(?)을 잃은 듯 예전보다 횟감 두께나 양이 줄어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밥 덕후인 제가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물어 남악 초밥 맛집을 알아냈답니다. 바로 용하초밥인데요.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상무초밥, 개인초밥집 등 다양하게 다녀봐도 제 혀를 만족시킬 초밥집은 찾지 못했는데 이곳은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천해드립니다! 용하초밥 입구에서 찍은 컷입니다. 남악 단독주택 거리에 평화롭게 자리 잡은 용하초밥건물은 1층짜리 단독건물에 약간은 아메리칸 느낌이 났습니다. 이곳을 찾으면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