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명절 때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안부를 전하는 것이 우리나라 관례로 자리잡은 듯합니다. 괜시리 그냥 지나치기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설 명절 인사말 꿀팁과 몇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1. 진심 어린, 진정성있는 멘트 보통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단체문자형태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보내지 않는 것 보다야 낫지만 해당 문자를 받아보시면 크게 성의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답도 안하는 경구가 많습니다. 관계가 깊거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한땀한땀 진심어리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이름과 직책을 넣고 작년에 도움 받았던 것은 감사의 표현으로, 서로의 좋은 기억이 있다면 회고의 내용을 남기면 진심어린 답장이 올겁니다.^^ 2. 손 윗사람에게는 ..